당뇨 걱정되는 50대라면? 밥상에서 빼야 할 식품 리스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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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당뇨가 걱정된다면 지금 식탁 위에서 무엇을 빼야 할까? 흰쌀밥부터 커피믹스, 과자까지 혈당을 올리는 대표 식품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중년 건강관리의 시작은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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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위에 반찬들 |
50대 이후, ‘식습관’이 혈당을 좌우합니다
"당뇨,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 아냐?"
이렇게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50대 이후에는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쉽지 않아요.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복부 비만이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하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은 "식탁 위에서 빼야 할 것들을 아는 것"입니다.
오늘은 당뇨가 걱정되는 50대라면 피해야 할 식품 7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당뇨를 부르는 식품 리스트 7
1. 흰쌀밥과 흰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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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탄수화물 고혈당지수(GI)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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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급격하게 올린 후 급격히 떨어뜨려 허기와 피로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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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현미, 귀리, 보리, 통밀빵 등 섬유질 풍부한 통곡물
2. 달고 짠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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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소시지, 어묵, 통조림 등은 나트륨 + 당분의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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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혈관 건강도 망가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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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직접 조리한 저염 단백질(두부, 닭가슴살 등)
3. 설탕이 든 음료 & 커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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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과일주스, 커피믹스는 당뇨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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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피믹스 한 포에도 설탕 7~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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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블랙커피, 생수, 우엉차, 보리차
4. 빵, 과자,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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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당 + 고지방 + 저단백의 최악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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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급등 후 급락)를 유발하며, 지방간·내장지방 위험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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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통밀 크래커, 견과류, 삶은 고구마
5. 국물 많은 인스턴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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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짬뽕, 순댓국 등은 나트륨·포화지방·탄수화물 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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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다 마실 경우 혈당 + 혈압 동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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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국물은 절반 이하만, 채소 토핑 추가
6. 튀긴 음식 &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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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돈가스, 튀김류에는 트랜스지방과 단순당이 복합적으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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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조절 뿐 아니라 심혈관계 위험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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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닭가슴살, 생선구이
7. 술 &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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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간 기능을 방해하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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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은 혈당이 급변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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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주 1회 이하, 저도주 + 안주는 채소 위주
50대 당뇨관리, 이렇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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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 양 줄이기 (반공기만 먹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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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부터 먹고 → 단백질 → 탄수화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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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20~30분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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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일지 작성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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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짠 음식은 ‘눈으로 먼저 거르기’
자신도 모르게 관리를 하게 됩니다.
제가 먹는 대체 식품을 추천합니다.
빵 과자 대신 👉 하루견과 30봉 세트 (무가당)
술은 그래도 한두잔은 해야하니 👉 하이트 제로 무알콜 맥주 350ml x 24캔
우선은 이렇게 먼저 바꾸고 운동도 열심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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